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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 이종상 회장 구속에 이틀째 ‘下’

[특징주]한진피앤씨, 이종상 회장 구속에 이틀째 ‘下’

등록 2013.08.13 09:21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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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가 이종상 회장의 구속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한진피앤씨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15원(14.78%) 급락한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이 회장과 최고재무책임자 이모씨를 11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한진피앤씨의 주가는 지난 2011년 5000원대에서 지난해 3월 1만원대까지 올랐다가 같은해 9월 3000원대로 떨어졌다.

합수단은 이 기간 동안 이 회장이 주가조작으로 부당이득을 봤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갔다.

한편, 한진피앤씨는 “이 회장의 횡령·배임 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나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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