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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證 “스카이라이프, 2Q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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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30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보다 30% 하회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별도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4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상승했다”며 “영업이익도 212억원로 25.7%, 순이익은 145억원으로 14.2% 늘었지만 컨센서스 보다는 30% 하회하는 저조한 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순이익이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는 유효법인세율의 일시적 증가에 따른 것이다”며 “또 KBS 공시청 매출의 감소와 유료방송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가입자 해지율 3.1%로 전년 동기의 2.1%보다 상승했다”며 “순증 가입자수는 10만명으로 기록돼 전분기 대비 7.2%, 전년 동기 대비 11.3% 하락해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 2009년 8월부터 시작된 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OTS)이 본격적으로 3년차 의무약정 만기에 돌입함에 따라 IPTV와 SO 등과 경쟁적인 가입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가입자 유치비용(SAC·Subscriber acquisition cost)이 증가하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과거 3년간 장기적으로 진행되었던 주가 시장 수익률 상회(Outperform) 스토리는 앞으로 다소 약화될 가능성 존재한다”며 “그러나 높은 실적 가시성과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성장률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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