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흠집 난 가구·침구 최대 74% 특가 판매

옥션, 흠집 난 가구·침구 최대 74% 특가 판매

등록 2013.06.24 09:34

김보라

  기자

옥션, 흠집 난 가구·침구 최대 74% 특가 판매 기사의 사진


장마를 앞두고 옥션에서 ‘가구 스크래치전’을 진행한다. 판매처는 장마철을 앞두고 재고 소진을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최대 74%까지 저렴하게 새것과 같은 상품을 구입할 기회다.

옥션은 매장 전시상품 및 흠집 난 가구, 이월상품, 아울렛상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크래치 리빙 창고대방출’ 기획전을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침대, 식탁, 책상 등 가구를 비롯해 거울, 대자리, 이불 등 리빙상품까지 총 20여개 브랜드, 10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스크래치 상품은 전시상품이나 배송 중에 약간의 흠집이 생긴,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새 상품들로 그 동안 주로 혼수, 이사철을 겨냥해 진행해 왔다.

올해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스크래치 상품 및 재고상품의 보관비용과 상품가치를 고려, 상품을 보관하는 대신 고객들에게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년보다 할인폭을 키워 최대 74%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전력난까지 겹치면서 인견이불, 쿨매트, 암막커튼, 대자리 등 지금 당장 사용이 가능한 여름 리빙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 외에도 거울, 양키캔들 등 장식소품을 비롯해 통기타, 우쿨렐레 등 악기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옥션 검색창에 ‘옥션흠집가구’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종수 옥션 리빙팀장은 “올해 스크래치 가구전은 부담이 큰 가구류를 비롯해 침구, 인테리어소품, 악기류까지 할인 품목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고객들은 비용 부담이 큰 가구, 리빙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업체는 장마철을 맞아 재고를 소진할 수 있어 불황 속 구매자와 판매자간 윈윈(win-win)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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