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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헐크, 전세계 최고 근육남 인증?

살아 있는 헐크, 전세계 최고 근육남 인증?

등록 2013.04.18 20:41

이주현

  기자

살아 있는 헐크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남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살아 있는 헐크 사진=페이스북살아 있는 헐크 사진=페이스북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헐크'를 연상하게 하는 울퉁불퉁한 근육이 온몸을 덮고 있는 한 남자가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앉고 있다.

살아 있는 헐크로 불리는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데니스 시플렌코프다. '국제 힘자랑 대회', '세계 팔씨름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니스는 팔 두께만 60cm에 달한다.

웬만한 여자의 허리 두께에 버금가는 것으로 특히 신장 186cm, 체중 140kg이며 가슴 두께가 145cm인 데니스는 엄청난 팔근육과 큰 손바닥, 그리고 우락부락한 인상 등 가히 ‘살아 있는 헐크’라는 별명이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그는 러시아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가락으로 호두를 깨는 모습 등을 공개했고 이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엄청난 힘을 입증하게 됐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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