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자사의 중국음식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새 학기를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평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일 방과 후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식사가 많아진 현상을 반영한 것으로 성인 1명당 어린이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매장별로 요일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매장별 선착순 10팀을 선정해 이른 시간에 입점한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시행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총 8개 매장에서 시행된다.
차이나팩토리는 과일, 딤섬, 커피, 디저트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딤섬바와 5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수유실, 어린이 놀이방 등을 일부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이나, 주부 모임 장소로 큰 인기를 끌어 왔다.
또한, 전 매장이 10~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룸을 갖추고 있고, 인천 예술회관점의 경우 매장이 복층으로 운영되고 있어 1개층 전체를 단체모임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각종 대형 모임이나 돌잔치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나 어린이 등교 후 정보 교류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주부 모임 고객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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