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88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이유가···"파란색 수영복 때문?"

김성령, 88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이유가···"파란색 수영복 때문?"

등록 2013.02.26 10:26

노규민

  기자

김성령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김성령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월화드라마 '야왕'서 백도경 역할을 맡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에서 김성령은 "명동에 미스코리아를 많이 배출하는 미용실이 있었다"며 "엄마 친구분을 따라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파란 수영복을 입어 보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시더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 보라고 했다"며 "도저히 용기가 안나 그해 87년도 미스코리아에는 출전을 안 했다. 그 때 나갔더라면 장윤정과 진을 두고 붙을 뻔 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 1988년에는 미스코리아 사상 처음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김성령은 "88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며 "서울 예선이 20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출전했는데 미스 서울 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 남편이 깜짝 등장, 시선을 모았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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