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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 아버지 죽음 확인하고 폭풍 오열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특집드라마 <발효가족> 16회에서 호태(송일국 분)가 아버지의 죽음을 확인하고 오열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거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결국 아버지의 사망 사실이 적혀 있는 병원기록서류를 확인하고 망연자실했다. 슬픔과 절망을 억누르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사람들이 없는 골목에서 홀로 소리 내어 서럽게 울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호태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아이야”라는 기찬(강신일 분) 내레이션이 나와 분위기가 더욱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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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실마리가 하나하나 풀리며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JTBC <발효가족>은 송일국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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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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