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철부지와 억척스러운 엄마 등장해 비교하는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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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극장가에 '엄마'들이 몰려온다. 한 여자의 새 남편 찾기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린 <마이원 앤 온리>, 엄마와 자식 간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은 <마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Renee Kathleen Zellweger)가 <마이원 앤 온리>에서 철부지 엄마로 변신했다. 남편의 유별난 바람기 때문에 가출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남편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로맨틱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여행지에서 그녀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조지(로건 레먼 Logan Lerman)와의 미묘한 심리전 또한 볼거리다.
김해숙, 전수경, 엄정화가 엄마로 나선 <마마>는 각자 다른 사연으로 시선을 모은다. 김해숙-유해진은 연
영화 <마이원 앤 온리>는 오는 19일 개봉되며, <마마>는 내달 2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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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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