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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성형사실 폭로···"전이 더 나았다"

티아라 지연, 성형사실 폭로···"전이 더 나았다"

등록 2010.12.02 12:24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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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티아라의 지연이 멤버들의 성형사실을 폭로했다.

지연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티아라 멤버 효민, 은정, 남녀공학의 별빛찬미, 한빛효영과 함께 출연했다.

남녀공학의 별빛찬미는 2010년 미스춘향대회 진 출신이고, 효민은 미미공주선발대회 출신, 은정은 리틀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가운데 지연은 출연자 중 유일하게 미인대회 출신이 아니었다.

▲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윤종신은 "그러나 아무 미인대회 출신도 아닌 지연은 자신이 티아라 중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지연은 "언니들은 전이 더 나았다."라고 말했으며,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문희준은 "(성형)수술 전?"이라고 물어 지연을 당화케 했다.

지연은 진땀을 빼며 "수술 전이 아니라, 아니 수술하지 않았다. 아니 잘 모르겠다." 라며 말을 돌려 황급히 수습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아니 데뷔전이."라고 말했고, 당황한 효민과 은정 역시 "제대로 말하라"며 그녀를 흔들었다.

윤종신은 "지연이 묘하게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재주가 있다."라고 분위기를 수습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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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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