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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 폐지···타 토크프로그램과 차별점 없어

`절친노트' 폐지···타 토크프로그램과 차별점 없어

등록 2010.05.13 11:30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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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으로 신동엽의 `맛있는 초대'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가 1년 6개월 만에 폐지됐다.

지난 2008년 10월 정규편성된 '절친노트'는 평소 사이가 소원하거나 큰 트러블이 있었던 연예인 동료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앞장서면서 솔직함과 편안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9년 6월부터 이경규와 은지원의 합류해 한층 더 리얼한 '절친노트' 시즌2로 바뀌는가 했지만 2010년 1월 박미선, 윤종신, 신정환이 진행하는 시즌3를 선보이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절친노트' 시즌 3은 게스트에게 요리를 대접하는 형식으로 타 토크쇼프로그램과 차별점이 없다는 지적을 받으며 결국 프로그램 폐지에 이르게 된 것.

한편 5월 폐지되는 '절친노트'의 후속으로는 개그맨 신동엽이 진행했던 설특집 프로그램 '맛있는 초대'가 정규편성될 예정이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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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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