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 유인해 범행 저질러···병원 관리소홀 문제 제기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A정신병원에서 김모(16)양을 집단 성폭행 한 방모(22)씨 등 4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방씨 등 3명은 지난 6월28일 오후 10시경 병원에서 알게 된 김양을 자신들의 병실로 유인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모(14)군은 이들의 범행을 방관한 채 망을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방씨는 정신분열 증세로, 김양을 포함한 나머지 4명은 품행 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남녀 병동이 따로 있었는데도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병원측의 관리소홀 문제도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 할 예정이다.
또 방씨 등 4명에 대해서는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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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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