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자회견 자청하며 임신설과 결혼설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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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2월 23일, 강문영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들과의 인터뷰를 자청했다. "임신 15주째라는 보도는 사실이며, 한 달 전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며 "출산 후 가족과 지인만 모신 채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 남편 A씨는 건설업을 하는 세 살 연하의 사업가로 초혼이었다. 강문영은 "멋을 아는 사람도 아니고 재미도 없지만 착하고 순수한 남자"라고 소개했었다. 동시에 "40대 늦은 나이에 가진 너무나 소중한 아이다. 언제 어디서 조금이라도 해가 될까 두렵다"며 아기를 끔찍이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강문영은 영화 <뜨거운 비>, <도둑과 시인>, <굿바이 데이>, 드라마 <신돈> 등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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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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