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300명대 예상···서울 105명, 경기 58명
21일 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55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확진자는 21일도 300명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18일부터 나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 중이다.
17개 시도의 중간 집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105명, 경기 58명, 인천 22명, 전북 15명, 강원 12명, 경남 11명, 충남 9명, 전남 9명, 경북 6명, 광주 5명, 부산 3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급증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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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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