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본정밀전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6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전날 종가는 1만7300원이었다.
회사는 지난달 20일 보통주 한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어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3610원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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