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20분간 가진 전화통화에서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미정상회담 등 향후 흔들림 없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두 정상의 이번 전화통화는 워싱턴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공조를 강화하기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과 미국에 대해 북한이 동시에 비판 수위를 끌어올리는 상황도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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