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JYP Ent.는 전일 대비 1550원(7.23%) 떨어진 1만9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JYP Ent.는 장 중 1만9000원(11.42%)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낙 폭이 소폭 진정됐다.
JYP Ent.의 주가 약세는 최대주주인 박진영 씨의 구원파 전도 논란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박진영 씨가 지난 3월 21일부터 7일간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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