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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174cm 장도연에 키 굴욕 “인형 같아”

‘택시’ 유병재, 174cm 장도연에 키 굴욕 “인형 같아”

등록 2015.04.08 19:16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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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유병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장도연 유병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방송작가 유병재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유병재가 키높이 신발을 신고도 장도연보다 키가 작아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유병재에게 “일어나라. 내가 아무리 선배라도 일어나라”라며 작은 키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 174cm의 장도연은 처음 만난 유병재에게 “난 굽 없는 걸 신고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며 “인형 같다. 캐릭터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병재는 “난 굽 있는 걸 신고 왔다”면서 신발을 벗어 한층 작은 키를 공개했다.

한편 ‘택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대세 남녀 유병재,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장도연 유병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도연 유병재, 유병재 개그맨같다”, “장도연 유병재, 둘 다 너무 웃기다”, “장도연 유병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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