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녀시대 서현에 “걸그룹 흔들리는 시기 온다”

옥주현, 소녀시대 서현에 “걸그룹 흔들리는 시기 온다”

등록 2014.05.10 10:23

이선영

  기자

옥주현 옥주현 "걸그룹, 흔들리는 시기 온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옥주현이 소녀시대 서현과 만남을 가졌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핑클 멤버에서 뮤지컬 배우로 완벽 변신한 옥주현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걸그룹 후배이자 뮤지컬 후배인 서현을 만났다.

옥주현은 서현의 발성을 봐주기도 하고 걸그룹으로서 힘든 시기가 오는 것에 대해 조언을 하는 등 따뜻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

옥주현은 “걸그룹을 하다 보면 흔들리는 시기가 온다. 평생 같이 갈 수 없으니까”면서 “자기가 발견하는 그런 자아가 있다. 거기서 내가 가야 될 진짜 방향에 대해서 고민한다”고 말했다.

옥주현, 소녀시대 서현에 조언 관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 서현에 조언 정말 멋있다”, “옥주현, 실력도 좋고 정말 대단하다” “옥주현-서현, 앞으로도 좋은 선후배 사이 이어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BYLINE>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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