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1일 목요일

  • 서울 12℃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2℃

  • 강릉 23℃

  • 청주 15℃

  • 수원 12℃

  • 안동 2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7℃

  • 전주 18℃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9℃

  • 대구 24℃

  • 울산 22℃

  • 창원 22℃

  • 부산 20℃

  • 제주 16℃

'위대한 탄생' 백청강·이태권·손진영, 멘토 김태원 품으로

'위대한 탄생' 백청강·이태권·손진영, 멘토 김태원 품으로

등록 2011.07.12 15:29

강숙진

  기자

공유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왼쪽부터)이태권,백청강,김태원,손진영 ⓒ MBC
(서울=뉴스웨이 강숙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이 낳은 스타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멘토 김태원의 품에서 가수의 꿈을 실현하게 됐다.

부활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위대한 탄생'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들의 가수 데뷔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부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들이 스승에 대한 믿음이 커 계속 함께 하기를 바랐다며 김태원 또한 이들의 개성을 살린 음악 활동을 전폭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 김태원이 이끄는 '외인군단'으로 관심을 모은 백청강과 이태권, 손진영은 순위에서도 우승, 준우승, 4위를 싹쓸이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백청강은 김태원이 작곡한 '이별은 별이 되나봐'로, 이태권은 '흑백사진'으로 활동 중이다.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그룹으로 데뷔해도 좋을 것 같다" "스승을 뛰어넘는 훌륭한 가수가 되길 바란다" "데뷔 후에도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날 지 기대된다"며 이들의 데뷔에 관심을 표했다.

/ 강숙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위대한 탄생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 강숙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