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1일 목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4℃

  • 강릉 23℃

  • 청주 17℃

  • 수원 17℃

  • 안동 2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9℃

  • 전주 19℃

  • 광주 18℃

  • 목포 17℃

  • 여수 20℃

  • 대구 23℃

  • 울산 22℃

  • 창원 22℃

  • 부산 20℃

  • 제주 15℃

개그맨 전창걸 마약혐의 구속영장 청구 '다른 연예인 또 있을까?'

개그맨 전창걸 마약혐의 구속영장 청구 '다른 연예인 또 있을까?'

등록 2010.12.15 16:17

김준완

  기자

공유

(서울=뉴스웨이 김준완 기자) 개그맨 전창걸(43)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개그맨 전창걸(43)에게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전창걸은 대마초를 장기간 상습 흡연하고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김성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창걸이 대마초를 피우고 김성민에게 대마초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전씨를 상대로 대마초 구입 경로와 전씨가 김성민 외에 다른 연예인에게도 대마초를 나눠줬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씨는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접속! 무비월드'와 OCN '야차' 등에 출연해 왔으며 '접속!무비월드'에서는 하차키로 결정됐다.

/ 김준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김준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