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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괴력 뽐내며 `도끼소녀' 등극

소녀시대 윤아, 괴력 뽐내며 `도끼소녀' 등극

등록 2010.02.19 10:35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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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지도아래 장작 산산조각 내···얼음깨기 도끼질 도전하기도

▲ ⓒ SBS
【서울=뉴스웨이 정미라 기자】청순가련형의 윤아가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를 통해 괴력소녀로 변신해 화제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는 오는 21일 방송될 <패밀리가 떴다> 시즌2 촬영장에서 장작패기를 통해 '곰배령 도끼소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윤아는 장작패기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상렬의 지도아래 두번째 도전한 장작패기에서 장작을 산산조각 낼 만큼 무서운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 장작패기에 자신감을 얻은 윤아는 다음날에도 얼음깨기 도끼질에 도전했으며, 제작진들로부터 '곰배령 도끼소녀'라는 별명을 얻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이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인 것 같다"며 "정말 춥고 고생스럽지만 함께 하니 재밌고 분위기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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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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