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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입대, 23일 현역 입대 "금방 돌아올께요"

김재원 입대, 23일 현역 입대 "금방 돌아올께요"

등록 2009.03.19 14:58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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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반응 보이며 마지막까지 일에 몰입하는 열정 보여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미소천사 김재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김재원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김재원이 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알렸다.

▲ 김재원
이어 "김재원은 담담하게 군입대를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재는 작년 겨울 촬영한 중국드라마 <초연>의 동시녹음에 참여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군복무 기간은 20개월로 김재원은 내년 겨울에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재원의 입대 소식에 지인들은 "겨우 20개월이니 잘 다녀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으며, 가수 신혜성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말로 친구의 입대를 격려했다.

이에 대해 김재원은 "복무기간이 많이 줄어 금방 돌아올 테니 걱정마라"라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23일 오후 1시 논산훈련소로 입소하는 김재원은 가족, 소속사 관계자와 동행할 예정이며, 국내 팬들과 150여명의 일본 팬들이 이 자리를 찾아 아쉬운 이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김재원의 군 입대 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 <초연>은 오는 5월 중국 호남TV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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