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nimage.newsway.kr/photo/2013/10/02/2013100216420048703_0.jpg" /> <td width="10"> <tr> <td id="font_imgdown_27370" colspan="3"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font color="#306f7f">▲ 광주교대 박남기 교수 美 피츠버그대 최우수 동문상 수상 이날 시상식에서 박 교수는 1989년 피츠버그대학교 초청 장학생으로 유학을 와 대학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게 된 자신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교육학을 공부하기 위해 피츠버그대학으로 유학 올 한국 학생 장학금의 종잣돈이 될 1만 달러를 기부했다.
마크 노딘버그(Mark Nordenberg) 미국 피츠버그대학 총장는 지난 225년 사이 대학을 빛낸 개개인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고 축사를 통해 “세계 각국 다양한 분야의 대학을 빛낸 동문들을 보면서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영향을 미쳤는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얼마나 오래 지속 될 것인가를 새롭게 깨닫고 교육자의 사명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nimage.newsway.kr/photo/2013/10/02/2013100216420048703_1.jpg" /> <td width="10"> <tr> <td id="font_imgdown_27371" colspan="3"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또한, 박 교수는 “유학 당시 생활비를 포함한 등록금, 장학금, 피츠버그대학 동문회로부터 두 번의 거액 장학금 등으로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었는데 그 중 일부나마 후배들을 위해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박 교수는 1993년부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비교교육학회 부회장, 초중등교육분과위원장, 교육청 업무평가 위원, 광주교육대학교 5대 총장을 역임하며 대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고 현재 츠버그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과 함께 동 대학에서 1년간 연구년을 보내고 있다.
송덕만 기자 newsway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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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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