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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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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긴급 제안 '전학 오는 부모에 월급 320+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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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신안군 긴급 제안 '전학 오는 부모에 월급 320+숙소'

지역 초등학교에 다기만 하면 학생의 부모한테 일자리와 숙소를 준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남 신안군. 이유는 폐교를 막기 위해서라는데요. 1970년 120개였던 신안 섬 학교들은 그 수가 지금은 37개로 쪼그라들었죠. 명맥을 이어오던 작은 섬 학교들은 폐교가 눈앞입니다. 이에 신안군이 그중 한 곳인 흑산면 흑산초 홍도분교의 폐교를 막고자 이번에 특단의 조치를 마련한 것이죠. 지역 주민과 함께 정한 홍도분교 살리기 대책은, 입학 또는 전학하는 학

"내 모교는 괜찮나?" 유례없는 인구감소에 사라지는 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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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내 모교는 괜찮나?" 유례없는 인구감소에 사라지는 학교들

10년 연속 OECD 국가 합계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유일한 나라이기도 한데요. 태어나는 아이가 줄면서 급기야 서울에 있는 학교가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무소속 양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폐교가 결정된 서울시내 학교는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3곳으로 총 4개교입니다. 서울의 합계출산율과 비교해 보면 놀라운 일도 아닌데요. 지난해 서울 합계출산율은

서남대, 폐교 수순···학생들 향후 행방은?

서남대, 폐교 수순···학생들 향후 행방은?

서남대학교가 폐교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교육부가 서울시립대학교, 삼육대학교에서 제출한 서남대 인수 계획서를 반려했기 때문이다. 2일 교육부는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제출한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를 반려하고 서남대에 강력한 구조조정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대와 삼육대에게 서남대 옛 재단의 교비 횡령액 330억원의 변제를 요구했지만 두 대학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서다. 두 대학이 서남대 재정지원 계획으로 내놓은 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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