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TPP 참여 신중히 결정”
현 부총리는 5일 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참여 여부와 시기를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현 부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협상 동향, 국내 경제 영향, 한중·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및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TPP 참여 여부와 시기 등을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현 부총리는 정부가 발표한 ‘신(新)통상로드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