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단열·디자인’ 강화한 복합창호 출시
KCC(대표 정몽익)가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알루미늄(AL)-폴리염화비닐(PVC) 일체형 복합창호(이하 복합창호) ‘뉴하드윈V9'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기존 복합창호 제품보다 단열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창호는 외부에 면하는 쪽의 외창에는 알루미늄을, 건물 안쪽으로 접하는 내창에는 PVC를 적용해 만든 창호를 뜻한다. 알루미늄 창의 미려한 디자인과 높은 내구성,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