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휴가철 맞아 인천~지난 노선 매일 운항
대한항공이 하계 성수기를 맞아 중국 산둥성의 성도인 지난으로 가는 항공편을 오는 7월부터 2달간 주 7회로 증편해 매일 운항한다.대한항공은 현재 주 4회(화·수·금·토)에 걸쳐 인천~지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증편은 지난 일대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과 비즈니스 방문객의 수요를 고려해 이뤄졌다. 대한항공 인천~지난 노선은 오후 1시 1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분(현지시각) 지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오후 3시 5분 지난을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