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조촌동, 난청노인 및 청각장애인 세대에 경광등 설치 지원
군산시 조촌동 조경한마음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대수)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배분사업을 통해 지난해 11~12월 중 청각장애인, 난청노인 12세대를 대상으로 외부인의 방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경광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광등은 집 밖에서 초인종을 눌렀을 때 소리와 함께 불빛이 들어와 청각장애인 및 난청노인이 혼자 집에 있을 때 방문객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