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경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80세 이상 초고령 위암, 적극 치료가 장기 생존율 높여”
80세 이상 초고령 위암의 적극적 치료가 장기 생존율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률이 남성 10만명 당 19.2명, 여성 9.5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아직 매우 흔하고 60세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가장 유병률이 높은 암이다. 또한 최근 국가암검진 사업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뿐 아니라 초고령층인 80세 이상 대상자에서 위암이 흔히 발견되고 있다. 정혜경 이대목동병원 교수팀은 2019년 미국소화기학회주간((D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