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SBI 자산 10조원 시대 연 임진구·정진문 연임 ‘유력’
이달 임기가 끝나는 SBI저축은행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가 지난해 호실적 기록하는데 힘입어 연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이번 주 내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오는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임진구·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사장의 재신임 여부를 결정한다. 임진구·정진문 각자대표가 임추위로부터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될 경우 이달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된다. 일본계 저축은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