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전국 지자체 최초 정원예술학교 첫 수업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5일 지자체 최초로 ‘정원예술 창작’ 방법을 배우고 나누는 정원예술학교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정원의 예술성 강조’라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정원예술학교는 지난달 1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당초 모집인원의 5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군은 농업기술센터에 정원예술학교를 위한 전용 교실을 마련했다. 교육 총괄감독, 정원 디자이너, 사진작가, 역사전문가, 비주얼 아티스트, 건축 미술가 등 교수진을 초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