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家 장남, ‘젊은 주식부자’ 1위
구광모 LG전자 부장이 상장사 ‘젊은 부자’ 1위에 올랐다.31일 재벌닷컴이 1787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지분가치를 30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40세 이하 젊은 부자는 184명이었다.이 중 만 40세 미만의 나이에 1000억원 이상의 주식자산을 보유한 젊은 부자는 구광모 LG전자 부장을 비롯한 21명이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 부장은 이날 5679억원을 기록해 젊은 부자 1위를 차지했다.김준기 동부그룹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