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무선국 전자파 측정결과 '인체보호 안전수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012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생활주변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에 대한 전자파 측정결과를 발표했다.2012년은 주거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기지국 및 방송국 송신소 등 총 53,136국의 전자파를 측정했고, 측정결과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초과한 무선국이 없다고 밝혔다. 대상 무선국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에 비해 상당히 낮은 전자파가 방출되는 것으로 측정되어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파강도 측정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