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인권센터, 1주년 기념행사로 인권위원회 워크숍 개최

전북 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의 인권이 보장되는 인권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11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교육실에서 전주시 인권위원회 위원과 인권관련 분야별 위원회 위원, 인권리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성과 차이을 존중하는 전주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권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과 함께하는 전주시 인

전주시, 인권단체 토론형 인권 실천 교육 ‘앞장’

전북 전주시가 모든 시민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소수자 등 각 분야별 인권단체를 대상으로 토론형 인권 실천 교육에 나섰다. 시와 전주시 인권센터(센터장 김병용)는 20일 센터(서노송동 현대해상 8층)에서 인권단체 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6월 인권학당 ‘새로고침’을 열고, 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발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최근 일터괴롭힘 문제가 이

전주시인권센터, 가장 인간적인 도시 이끌 인권네트워크 ‘준비완료’

전북 전주시가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과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소수자 등 각 분야별 인권단체와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시와 전주시 인권센터(센터장 김병용)는 30일 센터(서노송동 현대해상 8층)에서 전북평화와인권연대 등 10개 소수자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것을 끝으로 3월 한 달 간 이어온 ‘2018 분야별 네트워크 초청 간담회’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3월 초청 간담회는 한 달간 8회에 걸쳐 여성인권과 아동인권, 장애인인권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