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고장 임실군, 수상 열매도‘주렁주렁 ’
전북 임실군이 민선6기 막바지인 올 한해동안 두드러진 성과물을 과시하면서 분야별로 크고 작은 상을 대거 휩쓸었다. 군에 따르면 2017년도 수상내역을 집계한 결과 15일 현재까지 총 33개의 상을 받았다. 민선 6기가 들어선 직후인 2014년에는 6개에 불과했으나 2015년에 15개, 2016년 22개로 크게 늘어나더니 올해는 무려 33개의 수상기록을 남겼다. 이는 민선 6기에 추진했던 각종 사업들이 막바지 단계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면서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