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전북 익산시장직 놓고 국토부 인사 ‘3파전’ 눈길
익산시장 선거에 국토교통부 출신 인사 3명이 출마 선언을 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정헌율 현 익산시장과 강팔문 전 새만금공사 사장, 최정호 전 차관 등이 주인공이다. 우선 3선에 도전하는 정헌율 시장은 행정안전부 출신으로 잘 알려졌지만, 사실 지난 1981년 건설부(현 건설교통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제24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고 건설부 행정사무관을 거쳐 이후 내무부 행정사무관, 행정자치부 서기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