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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부터 예대금리차까지···내년부터 은행 경영현황 상세 공개한다

은행

성과급부터 예대금리차까지···내년부터 은행 경영현황 상세 공개한다

내년부터는 이자 이익이나 성과급, 희망 퇴직금 등 은행들의 경영현황을 보다 쉽고 자세하게 담은 보고서가 공개된다. 예를 들어 임직원 성과급과 관련해 산정기준이나 과거 대비 주요 변동 원인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들이 담기게 된다. 기존에도 은행들은 분기별로 경영실적을 공시하고 있으나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보다 이해하기 수월하게 경영현황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카카오뱅크, 직원 1인당 평균 이익 2억8000만원···시중은행의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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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직원 1인당 평균 이익 2억8000만원···시중은행의 1.5배

카카오뱅크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시중은행의 1.5배에 이른다는 진단이 나왔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 1∼9월 카카오뱅크의 직원 1인당 이익(충당금 적립 전 기준)은 2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직원 1명당 평균 이익(1억8700만원)보다 49.7% 많다. 즉, 카카오뱅크의 직원 1명이 기존 영업점 기반의 은행 직원 1명보다 올 들어 1억원 정도를 더 벌어들인 셈이다. 작년 1~9월까지만 해도 5대 시중은행의 직원

코스피 상장社, 올해 매출·이익 모두 줄어

코스피 상장社, 올해 매출·이익 모두 줄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이익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17사의 3분기 개별 재무제표를 분석할 결과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줄어든 824조297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감소폭은 더욱 컸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2.79% 줄어든 43조5363억원으로 조사됐고 순이익은 11.89% 감소한 34조670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영업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익 2176억···9.9%↑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익 2176억···9.9%↑

대우건설이 상반기에 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대우건설은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3412억원, 217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4.1%, 9.9% 늘어났다고 24일 공시했다.당기순이익은 81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8.1% 줄었다. 매출과 영업익 개선에도 순익이 감소한 것은 일부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 대해 충당금을 쌓은 탓이다.이 중 2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2조3097억원, 1083억원으로 5.5%, 26.8%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521억원으로 3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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