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식부자|유명훈 풍원정밀 대표]OLED 필수 부품 국산화 성공···1700억원대 주식 부호 등극
유명훈 풍원정밀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 이후 1700억원대 주식 부호에 등극했다. 지난 5월 31일 기준 유 대표의 지분평가액은 국내에서 157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 대표의 지분평가액은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 179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유 대표의 보유주식 수량은 939만8764주로 전체 풍원정밀 지분 중 총 44.67%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포함하면 75.02% 수준이다. 풍원정밀의 최대 주주인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