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울산시장 개표 2%···김기현 후보 66% 울산광역시장 선거 개표가 2%를 넘어선 가운데 김기현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0분 현재 김 후보는 66.04%의 득표율을 얻어 선두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조승수 정의당 후보가 26.6%, 이갑용 노동당 후보가 7.26%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