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둥이 아빠 이동국 ‘결승골’로 성남 꺾고 '선두 굳히기'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가 성남FC를 꺾고 선두를 굳혔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을 1-0으로 꺾었다.전북은 이날 승리에 힘입어 최근 정규리그 3경기에서 1승2패로 저조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이에 승점 59점(18승5무5패)이 된 전북은 이날 다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 수원 삼성(승점 49점)과의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