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담당판사 오덕식 교체” 청와대 청원 30만명 돌파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만들어 공유한 'n번방' 사건 담당 재판부에서 서울중앙지법 오덕식 부장판사를 제외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n번방 담당 판사 오덕식을 판사자리에 반대, 자격 박탈을 청원합니다'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에는 29일 오후 4시 현재 37만6천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청원인은 청원글에서 "오 판사는 수많은 성범죄자에게 벌금형과 집행유예로 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