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전면 배치 등 영어격차 해소 방안 마련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일 학생 간·지역 간 영어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영어 공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방과후 학교 금지로 인해 영어 선행학습 및 사교육비 부담 증가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영어 학습 콘텐츠를 모은 ‘오픈형 플랫폼’ 구축 △놀이・체험 중심의 영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