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K-POP어워드] 위너·마마무, 올해의 신인상 수상

그룹 위너와 마마무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맡았다. 이날 그룹 위너와 마마무가 올해의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강승윤은 "가온차트는 나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시상식"이라며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한다. 이너써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이하이 자축 포즈 "비행기 세레머니···귀요미 포스 작렬"

이하이 자축 포즈 사진이 공개됐다.18일 이하이는 자신의 블로그에 "하이가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했어요.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하늘로 날아 갈 듯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양갈래 머리를 하고 동물그림이 그려진 실내화를 신은 채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이하이 자축 포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이 자축 포즈, 점점 귀여워지는

이하이 신인상 수상 "삼촌팬 덕분···K팝스타의 위엄"

가수 이하이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이하이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펼쳐진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둘째 날 행사에서 음원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신인상을 수상한 이하이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됐다. 왕성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삼촌 팬들이 많은 걸로 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고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