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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증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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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늘었지만 소비가 ‘발등의 불’

수출 늘었지만 소비가 ‘발등의 불’

이번 분기 수출은 증가했지만 경기불황으로 소비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침체에 빠진 내수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가 2.2% 감소하면서 부진을 이어갔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1월 0.3% 줄어들며 두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뒤 3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쳤던 2008년 8월∼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승용차 등 내구재

5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2.9%증가···수출증가 요인

5월 전력판매량, 전년比 2.9%증가···수출증가 요인

지난 5월 전력판매량이 수출 증가 영향으로 2.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은 2.8%, 교육용 7.4%, 농사용 11.1% 각각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전력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증가한 374억6000만KW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5월 전력판매량은 자동차, 기계장비,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의 수출이 3.2%증가했다 때문에 산업용 전력도 2.8%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주요업종 전력판매증감률을 보면 기계장비(5.5%), 조립금속(3.9%), 자동차(3.8%),펄

지난달 수출 전년比 11.8%↑···무역수지 9억달러 ‘흑자’

지난달 수출 전년比 11.8%↑···무역수지 9억달러 ‘흑자’

지난달 수출이 11개월 만에 두 자리 수로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 이하 지경부)가 발표한 '2013년 1월 수출입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8% 증가한 461억달러를, 수입은 3.9% 증가한 452억달러, 무역수지는 9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총 수출은 전년대비 11.8% 증가했지만 작년 1월 신정 연휴가 겹쳐 수출이 7.3% 감소했고 일평균 수출 증가율은 2.5%로 증가세가 둔화됐다. 지난달 수출은 세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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