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광주 대표 특산품 ‘무등산수박’ 본격 출하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와 무등산수박생산조합은 지난 20일 첫 출하된 무등산수박이 오는 10월까지 금곡동에 위치한 무등산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된다고 31일 밝혔다. ‘푸랭이’라 불리는 무등산수박은 광주의 대표 특산품으로 일반 수박보다 2배~3배가량 크고 성인병 예방과 당뇨에 특효가 있으며 해독작용이 뛰어나 명품 수박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9농가 3ha에서 1800여통이 수확될 것으로 보인다. 북구는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