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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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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해외직구 여파?···수입 브랜드 사업 축소 잇따라

병행수입·해외직구 여파?···수입 브랜드 사업 축소 잇따라

콧대높던 수입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사업 축소가 잇따르고 있어 그 배경에 업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부르조아, 랄프로렌칠드런 등 유명 수입브랜드들이 잇따라 주요 백화점에서 방을 빼고 있다.부르조아는 다음달 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철수한다. 이로써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방을 빼게 된다. 앞서 지난 2월부로 신세계백화점에서 모두 빠진 상태고 현대백화점에서는 2007년 목동점을 시작으로 2012년 무역센터

병행수입 활성화 방안에 유통업계 희비 교차

[포커스]병행수입 활성화 방안에 유통업계 희비 교차

정부가 3월 고가 명품 등 유명 제품들에 대한 수입가격 거품을 없애기 위한 병행수입품 활성화 추가 대책을 발표키로 하자 유통업계가 양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일찌감치 병행수입에 나선 업체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진 반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한 수입업체나 백화점은 매출 하락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들 업체 간 판매 가격차가 최대 60%까지 나는 것으로 파악돼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이

병행수입 활성화···그 여파는?

[포커스]병행수입 활성화···그 여파는?

기획재정부가 3월 발표할 예정인 ‘수입 부문 경쟁 활성화 방안’이 유통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제품의 병행수입을 확대함으로써 가격을 낮추겠다는 게 핵심이다.병행수입은 해외 상품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업체가 아닌 다른 수입업자가 별도의 경로를 통해 물건을 들여와 파는 방식이다. 비싼 수입품 가격에 대한 언론의 지적과 소비자의 반발이 빗발치고 해외 명품들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자 정부가 나선 것이다.기재부는 수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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