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유행성 결막염 증가 추세...감염에 주의해야”
시흥시보건소(소장 박명희)는 유행성 결막염이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유행성 결막염은 최근(5월 20일~26일)에 보고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22.7명(/외래환자 1,000명)으로 2018년 15주(4월 8일~14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21주 17.9명(/1,000명)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21주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72.7명(/1,000명)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