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채권 파킹’ 맥쿼리운용에 3개월 일부 영업정지
불법으로 ‘채권 파킹’ 거래를 한 혐의로 맥쿼리투자신탁운용(옛 ING자산운용)을 비롯해 거래에 가담한 증권사들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28일 금융감독원은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 대해 지난 2013년 11월, 지난해 2월 기간 중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 채권 파킹거래 혐의가 드러나 업무 일부정지(신규 일임계약 체결 금지) 3개월과 과태료 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또 펀드매니저 및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는 ‘면직요구’ 및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