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맞춤형 창업 우대보증’ 성과 우수 입증
기술보증기금은 10일 ‘맞춤형 창업 우대보증’의 지원성과를 분석한 결과, 일반창업보증에 비해 부도율이 2.0p 낮았다고 밝혓다.‘맞춤형 창업 우대보증(이하 ‘맞춤형 보증’)’은 2009년 7월 도입된 제도로, 중점 지원이 필요한 창업분야를 선정하여 ▲창업기업 특성에 맞는 기술평가모형 적용 ▲보증비율 상향적용(85%→최대 100%) ▲보증료 감면(0.5%p 이내) ▲신용도 검토 완화 등의 우대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기보는 ‘맞춤형 보증’과 일반창업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