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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놀자]야구장으로 간 신동빈 회장···계열사도 '기세' 마케팅
야구장에 회장님이 떴다. 최근 '기세'를 부쩍 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내면서 구단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홈 경기장인 사직구장을 방문했다. 신 회장은 올해 들어 야구단에 대한 관심을 더욱 드러내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롯데그룹의 '야구 마케팅' 또한 부쩍 늘어난 모양새다. 신 회장은 야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구단주는 아니다. 신 회장은 2015년부터 롯데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아왔지만, 그해 9월 사직 삼성